도시정비
석관특계2·목동 924 건축심의 통과···서울시, 1145세대 공급
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석관지구중심특별계획구역2 신축사업과 양천구 목동 924 외 2필지 복합시설 신축사업의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.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이들 지역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. 석관특계2 신축사업은 지하 6층∼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497세대(공공지원민간임대)와 부대 복리시설이 건립된다. 공동주택은 2개의 주동 타워 형태로 지어지며 저층부에는 공공보행통로, 진입 마당과 연